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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굿 모닝 레이디스 앤 젠틀맨. 디스 이즈 유어 캡튼, 이튼. 투데이 이즈~.”영국식 악센트가 매력적인 선장의 아침인사가 잠을 깨웠다. 눈을 뜨자마자 그대로 누운 채 몸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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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 첫 졸업생 60% 이상 세계 100위권대 진학
NLCS 학생들이 교정을 거닐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54명, 올해 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 JDC]해외 체류보다 저렴하고 재학생 만족도 커본교서 선발한 교사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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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영국 명문교 교과과정+천혜의 제주 자연환경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 중에서도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제주 (North London Collegiat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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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물빛, 새하얀 모래밭, 비치 앞에 늘어선 베어풋(Barefoot) 바와 선 베드…. 환상의 카리브해 동쪽 섬을 크루즈로 돌아보았다. 24시간 열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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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려는 주사가 사람 잡았다
[뉴스위크] [사진 픽사베이] 미국 전역의 호텔에서 매년 수천 건씩 열리는 여느 산업 박람회 중 하나였다. 하지만 테네시 주 프랭클린의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건넨 명함 1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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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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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갈등' 퍼거슨 시 한인 업체들도 피해
지난 9일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10대 흑인 마이클 브라운(18)이 경찰 총격으로 숨진 후 발생한 흑인들의 대규모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면서 이 지역 일부 한인 업체들도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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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멘토, 마야 안젤루 별세
“그녀는 평등, 관용 그리고 평화를 위해 싸운 전사였다.” 미국의 작가이자 배우, 시민운동가, 교수였던 마야 안젤루(Maya Angelou·사진)가 지난 29일(현지시간) 타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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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도로폐쇄까지…이런 게 진짜 살인 추위 ‘충격’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할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몰아쳤다. AFP통신은 몬타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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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북극곰도 대피…풍속냉각 영하 53도 '살인적 추위'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덮쳤다. 미국 북부를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휴교령이 내려지고 시카고 공항이 사흘째 정상 운행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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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과 비슷한 수치의 기온, 얼마나 춥길래…"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이른바 ‘냉동고 한파’가 불어 닥쳤다. 미국 AFP통신에 따르면 몬타나주의 커머타운은 6일(이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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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놀라운 영하 53도 추위 어느 정도 길래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덮쳤다. AFP통신은 몬타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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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북극곰도 '덜덜덜'…풍속냉각 영하 53도 '살인추위'
[사진 SBS 뉴스 캡처]‘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덮쳤다. 미국 북부를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휴교령이 내려지고 시카고 공항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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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고속도로 폐쇄까지…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덮쳤다. AFP통신은 몬타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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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만큼 춥다던데…대체 어느 정도?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AFP통신은 몬타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이 6일(이하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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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잠비아에 있다 … 진짜 에이스 커쇼
커쇼는 25세 이전에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사이영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선수다. 실력만큼이나 인품도 뛰어나다. 커쇼가 지난 10월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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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학교 리포트] (4) 시드니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
2008년 11월,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진(11)이와 단둘이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했다. 영어가 현진이에게 공부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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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고교로 유학 갈 필요 없어요
북일고 국제과 건물인 서밋홀 2층 교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수학 교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보통 8~9명이 참여해 외국인 교사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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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 8월 21일 견본주택 오픈
라온산업개발(주)이 제주영어교육도시 D-4BL(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원)에 8월 21일(수) 견본주택을 열고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 분양에 나선다. ‘제주 라온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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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 영어교육도시에 420가구 … 시내·공항 접근성 좋아
라온산업개발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대의 제주영어교육도시 D-4BL에서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조감도)를 분양한다. 라온 프라이빗에듀는 지상 1~4층, 21개동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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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10승 도전 ‘괴물’ 코빈, 류현진 벽에 막혀 ‘분루’
시즌 첫 패배의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팀 역사를 새롭게 쓸 기획도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류현진(26·LA 다저스)의 선발 맞상대로 13일(한국시간) 마운드에 오른 패트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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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 매운 안방마님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공격형 포수’의 경연이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들은 모두 일발장타를 갖춘 포수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회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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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강대 초대총장 데일리 신부 外
존 P 데일리서강대 초대총장을 지낸 존 P 데일리 신부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세인트카밀러스 예수회 사제관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88세. 아이오와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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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MONEY] 지름신이여 안녕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는 여러 다른 대학처럼 교수 자녀의 등록금을 면제해 준다. 그래서 워싱턴대의 심리학 교수인 레너드 그린은 딸 해너를 그 대학에 보내려고